빠뚜싸이Patuxai

최근 수정 날짜 : 2024-06-24

  • 관광 시간: 약 1시간 소요
  • 시내에서 이동시간: 약 20분
  • 입장시간: 오전 08:00 ~ 오후 16:30(빠뚜사이내에 입장시)
  • 입장료: 30.000 킵 (약 1.5$)
  • 빠뚜싸이

    라오스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독립문 빠뚜싸이(Patuxai)는 라오스의 슬픈 식민지 역사를 알리며, 시암, 베트남, 프랑스, 일본 등에 반대해 투쟁한 라오스인들에게 헌정된 탑입니다.

    이 탑은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정부의 기금으로 프랑스의 개선문과 비슷하게 건설되었습니다. 원래 이 장소는 활주로와 공항을 짓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수직 활주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빠뚜싸이'란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승리'와 '문'이라는 두 단어가 조합된 '승리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이 탑은 라오스의 전직 군인, 언론인, 조각가인 탐 사야스세나가 제안한 설계도를 기초로 1957년부터 1968년까지 건설되었습니다.

    빠뚜싸이란 이름은 라오스의 군주제를 폐지한 공산주의자 파테트 라오에 의해 1975년에 명명되었습니다. 이곳은 힌두교 신화의 비슈누, 브라흐마, 인드라 신의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이는 과거 크메르 양식과 유사합니다. 또한, 라오스의 모든 의례적인 국가 퍼레이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4개의 모퉁이 탑과 중앙의 탑은 각각 상냥함, 유연성, 정직, 명예, 그리고 번영을 뜻합니다.


    • 너비는 각 측면에서 24미터
    • 출입구의 너비는 각 측면에서 8m
    • 높이는 49m
    • 7층으로 구성
    • 정상까지 도달하는 데는 197개의 계단
    • 건설비는 6300만 라오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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