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 루앙 사원That Luang
최근 수정 날짜 : 2024-05-31
비엔티안의 탓 루앙(That Luang) 사원은 라오스의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물 중 하나로, 불교 문화와 역사적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탓 루앙 사원의 기원은 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원래는 인도 아쇼카 대제의 사자로부터 전해진 부처님의 가슴뼈를 보관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전해집니다. 현재의 구조는 1566년에 세타티랏 왕에 의해 재건축된 것입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복구 작업을 거쳤습니다. 특히, 20세기 중반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크게 복구되었습니다. 탓 루앙은 큰 스투파(불탑) 형태로, 높이는 약 45미터이며, 황금빛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대형 스투파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작은 스투파들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입니다.
매년 11월에 열리는 탓 루앙 축제는 라오스의 가장 큰 불교 축제 중 하나입니다. 수천 명의 신도들이 모여 다양한 불교 의식과 행사를 치릅니다. 또한 라오스의 주요 불교 행사들이 이곳에서 열리며, 많은 순례자들이 탓 루앙을 방문하여 기도를 올립니다.
- 관광시간 : 약 1시간 소요
- 이동거리 : 도심에서 이동시간 20분
- 입장시간 : 오전 08:00 ~ 오후 17:00
- 입장료 : 30.000킵 (약 1.4$ 정도, 2024년 5월 31일 환율기준)
- 입장규정
- 탓루앙 입장시 여성분에 한해 민소매, 반바지, 짧은치마 입장불가 합니다. 입구에서 긴 치마 (사롱) 렌트 가능하며 5,000낍 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세요.